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18

콩국수에 달걀까지 필요할까? 국물의 단백질부터 계산해 봤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콩국수를 시키면 습관처럼 삶은 달걀 반쪽을 국물에 빠뜨립니다. 단백질 보충이라고 믿으면서요. 그런데 콩물 자체에 이미 단백질이 꽤 들어 있습니다. 얼마나 들어 있길래 달걀 없이도 괜찮다는 걸까요. 국물부터 시판 제품까지, 숫자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 콩국수 단백질, 오늘 뭘 더할지 확인하기 콩국수 한 그릇, 단백질은 정말 부족할까?집에서 콩을 불려 갈아 만든 콩물은 콩 사용량에 따라 단백질 편차가 큽니다. 콩 100g에는 대략 36g 안팎의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여기에 물을 부어 국물 농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실제 한 그릇에 녹아드는 단백질은 이보다 훨씬 적어집니다. 삶은 소면 100g에는 단백질이 3.6g 정.. 2026. 8. 4.
떡볶이에 김밥 말고 무엇을 더할까? 분식 한 끼 조합전 퇴근길 배달앱을 켭니다. 떡볶이 1인분에 김밥 한 줄, 장바구니에 담는 손가락이 참 자연스럽습니다. 분식집 메뉴판에도 늘 붙어 있는 조합이니 의심할 이유가 없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조합의 문제는 맛이 아니라 구성입니다. 떡볶이의 떡과 김밥의 밥은 둘 다 곡류입니다. 탄수화물 두 그릇을 나란히 먹는 셈이고, 정작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과 채소는 자리가 없습니다.그럼 김밥 대신 무엇을 얹어야 할까요. 어묵일까요, 삶은 달걀과 채소일까요. 답을 정하기 전에 숫자부터 확인하겠습니다. 👉 오늘 분식상에서 하나만 바꾼다면 떡볶이 옆에 김밥, 사실은 곡류 두 번 먹는 자리입니다떡은 쌀로 만든 곡류, 김밥의 밥도 곡류입니다. 매운 양념 때문에 잊기 쉽지만 두 메뉴는 결국 같은 영양소 축에 서 있습니다. .. 2026. 8. 4.
참치캔과 뼈째 먹는 생선캔, 같은 생선 아니냐고요?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마트 통조림 코너에 서면 손이 늘 참치캔으로 갑니다. 부모님 반찬 걱정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옆 칸의 정어리캔, 연어캔은 눈길만 주고 지나칩니다. 가시가 씹힐까 봐 부담스럽다는 이유입니다.그런데 이 둘, 그냥 같은 생선 통조림이 아닙니다. 칼슘 하나만 놓고 보면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오늘부터 정어리캔만 담아야 하는 걸까요. 나트륨과 씹는 식감까지 따지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 오늘 부모님 밥상에 뭘 놓을지 궁금하다면 참치캔과 뼈째 먹는 생선캔, 뭐가 다른가참치는 통조림을 만들 때 큰 뼈를 먼저 발라내고 살코기만 넣습니다. 반면 정어리나 연어는 작은 생선을 통째로 넣고 고온·고압으로 오래 가공해 뼈가 물러집니다. 그래서 뼈째 먹을 수 있는 겁니다.미국.. 2026. 8. 4.
점심시간마다 쏟아지는 잠, 범인은 밥그릇 크기였습니다 점심 먹고 회의 들어갔다가 졸다가 팀장님과 눈 마주쳐 본 적, 있으실 겁니다. 커피까지 마셨는데도 눈꺼풀이 천근만근이라면 억울하죠. 그런데 이 졸음, 범인이 혈당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어쩌면 오늘 점심에 담은 밥 양이 진짜 원인이었을지도 모릅니다. 👉 저도 이거 하다가 뜨끔했습니다, 결론 먼저 보기 식곤증, 사실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식후 졸림은 흔히 "밥을 많이 먹어서"라는 말로 뭉뚱그려지지만, 실제로는 몸속에서 조금 더 구체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탄수화물이 소화되면 혈액 속 아미노산 균형이 바뀌면서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뇌로 더 많이 들어갑니다. 이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을 거쳐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바뀝니다. 결국 밥을 먹는다는 행위 자체가, 자기도 모르게 수면 스위치를 살짝 눌러버리.. 2026. 8.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