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따끈한 동태탕 한 그릇이 생각나지요. 그런데 집에서 끓이면 비린내가 나서 실망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알고 보면 맛의 절반은 끓이기 전, 해동과 손질에서 정해져요. 어떤 순서로 하면 좋은지 레시피 4건을 나란히 놓고 정리해 볼게요.
- 동태는 명태를 얼린 것이에요.
- 안쪽의 검은 막은 떼어 내세요
- 육수와 무, 두부를 사용하세요.
- 동태를 넣는 때와 고춧가루 양은 레시피마다 달라요.

동태와 생태 차이
동태탕과 동태찌개는 같은 요리를 가리키는 말로 쓰여요. 동태는 겨울에 잡은 명태를 얼린 것이고, 얼리지 않은 명태는 생태라고 불러요.
| 구분 | 생태 | 동태 |
|---|---|---|
| 상태 | 얼리지 않은 명태 | 얼린 명태 |
| 식감 | 살이 많고 비린내가 적다고 해요 | 살의 탱글함은 생태보다 약하고 담백하다고 해요 |
| 보관과 값 | 신선도가 높은 편 | 보관이 쉽고 값이 싼 편이에요 |
동태를 영하 40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한다는 설명은 2004년 기사 한 곳에만 있어서, 이 글에서는 참고로만 적어요.
동태탕 재료 양 비교
만개의레시피에서 찾은 레시피 4건을 살펴봤어요. 양이 서로 달라서 범위로 적어요. 4건 모두 3인분 기준이거나, 인분 표시가 없는 경우가 있었어요.
| 재료 | 양 |
|---|---|
| 동태 | 1마리, 2마리 |
| 무 | 150g, 300g, 1/2통, 1/2개 |
| 육수 또는 물 | 1.2L, 1.5L, 1.8L |
| 두부 | 1/4모, 1/2모, 6토막 |
| 고춧가루 | 2큰술, 3큰술, 5큰술 |
양념 양은 처음에는 적게 넣고 간을 보면서 더하는 쪽이 안전해요.

동태 해동과 손질 방법
해동 방법은 레시피마다 달랐어요. 흐르는 물에서 살짝 해동한다는 곳, 찬물에서 15분 해동한다는 곳, 꼭 해동하라고만 적은 곳이 있었어요. 찬물 15분 해동은 한 곳에서만 확인된 내용이고, 동태끼리 떨어질 정도만 녹이라고 했어요.
식약처를 인용한 기사에는 해동할 때 온수나 상온에 두지 말고 냉장실이나 전자레인지를 쓰라는 안내가 있었어요. 흐르는 찬물로 녹일 때는 4시간 안에 끝내세요.
- 냉동 동태를 안전한 방법으로 살짝 해동해요.
- 가위로 지느러미를 잘라요.
- 내장이 남아 있으면 모두 빼고 속을 씻어요.
- 안쪽의 검은 막을 떼어 내요. 이 검은 막이 쓴맛의 원인이라고 해요.
- 머리 쪽의 붉은 아가미와 뼈에 맺힌 핏물을 없애요.
- 흐르는 물에 두세 번 깨끗이 씻어요.
동태탕 끓이는 순서
- 멸치, 다시마, 건새우 같은 재료로 육수를 내요.
- 무를 넣고 끓여요. 한 레시피는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10분을 끓였어요.
- 양념을 섞어 준비해요.
- 동태를 넣어요. 넣는 때는 레시피마다 달라요. 아래 표를 보세요.
- 끓으면서 올라오는 거품을 걷어주세요.
- 양파, 콩나물, 두부, 대파는 마지막에 넣고 한소끔 더 끓여요.
| 레시피 | 동태를 넣는 때 | 고춧가루 | 고추장 |
|---|---|---|---|
| 가 | 무를 10분 익힌 뒤 | 3스푼 | 없음 |
| 나 | 육수가 끓기 전 뜨거울 때. 팔팔 끓을 때 넣으면 안 된다고 함 | 3스푼 | 1스푼 |
| 다 | 육수가 끓으면 가장 먼저 | 2큰술 | 텁텁해서 안 넣음 |
| 라 | 동태를 냄비에 담고 잠길 만큼 육수를 부어 끓임 (넣는 순서가 정확히 적혀 있지 않음) | 5큰술 | 없음 |
조리 시간은 20분 이내, 30분 이내, 60분 이내로 레시피마다 달랐어요. 이 글의 제안은, 처음이라면 동태가 부서지지 않게 센 불을 오래 쓰지 않는 쪽이 부담이 적어요.
동태 100g 영양성분
아래 수치는 코메디닷컴 기사가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인용했어요. 100g 기준 수치예요.
| 영양성분 | 100g 기준 |
|---|---|
| 열량 | 72kcal |
| 단백질 | 15.9g |
| 지방 | 0.5g |
| 칼슘 | 48mg |
| 인 | 200mg |
| 칼륨 | 238mg |
국물에 들어가는 간장, 액젓, 된장이 나트륨을 늘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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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동태 보관과 재냉동
해동한 동태를 다시 얼리는 것은 피하세요. 식약처를 인용한 매일신문 기사는 해동한 음식을 다시 얼리면 식중독균이 10배 넘게 늘 수 있다고 했어요. 1회 분량씩 나눠서 얼리면 이런 일을 줄일 수 있어요.
- 익히지 않은 생선은 냉동실에서 2~3개월 안에 먹는 쪽이 안전해요.
- 익힌 생선은 냉동 보관을 1개월까지예요.
- 냉장 5도 이하, 냉동 영하 18도 이하를 지켜주세요.
- 남은 동태탕을 다시 데울 때 어패류는 중심온도 85도에서 1분 이상 해주세요.
- 냉장 보관 며칠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동태탕을 먹을 때 주의할 분
⚠️ 이런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해요
- 생선을 먹고 두드러기나 속 불편이 있었던 분: 알레르기나 이상 반응이 있다면 바로 중단하세요.
- 통풍이 있는 분: 퓨린 수치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의사와 상의하세요.
- 신장질환으로 칼륨을 제한하는 분: 칼륨이 100g에 238mg이라는 기사 수치가 있어요. 드시는 양은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 짜게 먹으면 안 되는 분: 나트륨 수치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양념은 나눠 넣으며 간을 보고, 국물은 남기는 쪽이 부담이 적어요.
이 글은 일반 건강 정보예요. 증상이 계속되면 진료를 받으세요.
오늘 바로 해볼 것
- 동태가 냉동실에 있다면 언제 샀는지 확인해 보세요.
- 해동은 냉장실이나 흐르는 찬물처럼 안전한 방법을 고르세요.
- 손질할 때 안쪽 검은 막과 아가미를 꼭 떼어 내세요.
- 육수와 무, 두부를 미리 준비해 두세요.
- 남은 동태는 1회 분량씩 나눠서 얼리세요.
동태찌개 자주 묻는 질문
동태탕과 동태찌개는 다른 음식인가요?
같은 요리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요.
동태는 꼭 해동해서 끓여야 하나요?
레시피 한 곳은 꼭 해동하라고 했어요. 나머지는 살짝만 녹이라고 했어요. 동태끼리 떨어질 정도만 녹이면 된다는 곳도 있었어요.
비린내를 줄이려면 무엇부터 하나요?
안쪽 검은 막과 아가미, 핏물을 없애는 손질이에요. 거품을 걷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소주나 생강을 넣어야 하나요?
살펴본 레시피에는 소주나 청주를 넣는 곳이 없었어요. 생강즙은 양념에 조금 넣은 곳이 있었지만 비린내용이라고 적은 곳은 없었어요.
냉장고에서 며칠까지 두고 먹을 수 있나요?
정확한 일수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끓인 국물은 빨리 드시고, 상한 냄새나 맛이 나면 먹지 마세요.
동태탕은 재료는 단출하지만 해동과 손질, 거품 걷기가 맛을 가르는 음식이에요. 오늘 저녁은 가족과 한 냄비 끓여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글의 정보는 만개의레시피 레시피 4건, 레이디경향·위키트리·코메디닷컴·매일신문·세계일보·비건뉴스 기사를 바탕으로 2026-11-06에 확인했어요. 영양 수치는 기사가 인용한 국가표준식품성분표 값이고, 공식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열어 확인한 것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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